연예
아이콘 바비, 상반신 탈의 ‘야성美’ 발산
입력 2016-08-30 10:11 
[MBN스타 최준용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의 바비가 풋풋한 소년에서 상남자로 돌아왔다.

30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BOBBY - COMING SOON이라는 타이틀로 바비 솔로 티저 2장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2차 티저 속 바비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섹시함과 동시에 야성미까지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바비의 차분한 눈빛과 탄탄하게 다져진 상체 복근이 눈에 띈다.

앞서 지난 29일, 바비는 첫 번째 'COMING SOON' 솔로 티저를 통해 출격 임박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제 만 20살이 된 바비는 지난 2014 ‘쇼미더머니3 최종 우승자이기도 하지만 지난 1년간 아이콘의 구성원이자 메인 래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아이콘 멤버 중 처음으로 공식적인 첫 솔로 곡을 발표하게 된 바비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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