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정희태, 이주실 유언장 바꿔치기
입력 2016-08-30 09:54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과 정희태가 이주실의 유언장을 바꿔치기했다.

30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김계옥(이주실 분)이 쓰러지기 직전에 새로 작성한 유언장의 존재가 알려지자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이 가짜 유언장으로 바꾸는 과정이 그려졌다.



천일란과 이수창은 김계옥이 죽기 직전 새로운 유언장을 썼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워했다. 이수창은 사람을 고용해 김계옥의 변호사 가방을 날치기하는 방법으로 새 유언장을 빼돌렸다.

그러나 집에 찾아온 변호사는 애초에 유언장은 2부를 작성해 따로 보관하기로 했었다”며 이수창 천일란 무리를 긴장케 했다.

가족 모두 뛰어들어 유언장 찾기에 나섰지만 가장 먼저 유언장을 발견한 것은 천일란. 그는 유언장을 빼돌린 뒤 천일란에게 전 재산을 일임한다”는 내용의 가짜 유언장을 민승재에게 내밀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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