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마음의꽃비’ 박형준, 기억 되찾다…임지은 악행 막을까
입력 2016-08-30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내마음의꽃비 박형준이 기억을 찾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잃어버린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승재(박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재는 과거 이들이 주고받았던 손수건을 통해 일란(임지은 분)을 자신의 연인인 연희로 착각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 같은 믿음이 흔들리게 됐다. 일란이 가지고 있는 손수건 외의 똑같은 손수건이 발견된 것이다.
이에 승재는 혼란을 느끼게 됐고, 그 순간 과거 임신을 한 연인 옆에서 이름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됐다. 그가 지은 아이의 이름은 혜주가 아닌 선아였다.
이에 승재는 혜주엄마가 아니라 선아엄마였어”라고 외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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