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인순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금 탈루 의혹에 이번엔 건축법 위반 의혹이다.
29일 한 매체는 인순이 소유의 성수동 소재 건물이 2012년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이후 현재까지도 위법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인순이가 2011년 2월 자신의 소속사 법인명으로 구매한 건물로, 2012년 12월 옥상에 무단으로 설치한 판넬 구조물이 적발돼 위반건축물로 분류됐다. 하지만 이후 4년간 시정되지 않은 채 위법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순이는 최근 공연 출연료를 현금으로 받은 뒤 출연료를 하향 조정해 내야 할 세금을 누락시켰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인순이 측은 "해당 기사 내용은 2013년도 자료가 아닌 세무당국이 조사했던 2009년 자료다. 2008년 이후 2차례나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세무당국 조치에 따라 적법하게 세금을 내고 끝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인순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금 탈루 의혹에 이번엔 건축법 위반 의혹이다.
29일 한 매체는 인순이 소유의 성수동 소재 건물이 2012년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이후 현재까지도 위법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인순이가 2011년 2월 자신의 소속사 법인명으로 구매한 건물로, 2012년 12월 옥상에 무단으로 설치한 판넬 구조물이 적발돼 위반건축물로 분류됐다. 하지만 이후 4년간 시정되지 않은 채 위법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순이는 최근 공연 출연료를 현금으로 받은 뒤 출연료를 하향 조정해 내야 할 세금을 누락시켰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인순이 측은 "해당 기사 내용은 2013년도 자료가 아닌 세무당국이 조사했던 2009년 자료다. 2008년 이후 2차례나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세무당국 조치에 따라 적법하게 세금을 내고 끝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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