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스타 진해성, 故손인호 ‘울어라 기타줄’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
입력 2016-08-30 09:33 
[MBN스타 최준용 기자] 두스타 진해성이 ‘가요무대에서 故손인호의 ‘울어라 기타줄을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진해성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의 8월의 신청곡편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울어라 기타줄을 불러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날 열창한 ‘울어라 기타줄은 1950-60년대를 대표하는 노래로 ‘해운대 엘레지 ‘한 많은 대동강 ‘비나리는 호남선 등의 故손인호의 대표적인 노래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진해성은 이 전에도 애창곡으로써 ‘울어라 기타줄을 불렀다. 당시 26살이라는 트로트 가수로서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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