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윤계상이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를 접한 연인 이하늬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윤계상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굿와이프 촬영이 끝난 후 느낀 소감에 대해 너무 아쉽다”고 털어놓았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드라마였다.
‘굿와이프를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고백한 윤계상은 촬영 하는 내내 행복했고 저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작품이었다. 그랬던 만큼 촬영이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고 털어놓았다.
윤계상은 ‘굿와이프에서 MJ로펌의 대표이자 김혜경을 향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는 서중원으로 분해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었다. 윤계상은 한층 깊어진 연기와 더불어 극중 김혜경을 연기하는 전도연과의 진한 멜로연기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극중 전도연과 펼쳤던 두 번의 키스신은 서중원의 로맨스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첫 번째 키스는 그동안 마음속에 숨겨왔던 김혜경을 향한 서중원의 마음이 처음으로 전해지는 장면이었다면, 두 번째 키스는 계속해서 타이밍이 엇갈렸던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었다.
이 중에서도 일명 ‘엘리베이터 키스라는 애칭(?)이 붙은 서중원과 김혜경의 두 번째 키스는 멜로극이 전해주는 달콤함과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초조함과 풋풋함이 모두 담기면서 특히나 호평을 받았다.
달콤한 키스로 많은 여심을 흔든 윤계상이지만, 그는 2013년 2월 이하늬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이다. 전도연의 키스신을 본 연인 이하늬의 반응은 어떠한가 물었더니 윤계상은 장난스럽게 씩 웃으면서 저희는 나이가 많다”고 에둘러 답했다. 단순히 키스신으로 인해 질투를 느끼는 단계를 넘어섰다는 뜻인 동시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변함이 없다는 뜻이기도 했다.
윤계상은 ‘굿와이프를 향한 이하늬의 반응에 대해 많은 말을 하기보다는 그저 ‘재밌다고 해 줬다”며 우리 모두 다 배우들이지 않느냐. 서로의 연기에 대해 터치하기 보다는 묵묵하게 응원해 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윤계상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굿와이프 촬영이 끝난 후 느낀 소감에 대해 너무 아쉽다”고 털어놓았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드라마였다.
‘굿와이프를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고백한 윤계상은 촬영 하는 내내 행복했고 저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작품이었다. 그랬던 만큼 촬영이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고 털어놓았다.
윤계상은 ‘굿와이프에서 MJ로펌의 대표이자 김혜경을 향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는 서중원으로 분해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었다. 윤계상은 한층 깊어진 연기와 더불어 극중 김혜경을 연기하는 전도연과의 진한 멜로연기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극중 전도연과 펼쳤던 두 번의 키스신은 서중원의 로맨스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첫 번째 키스는 그동안 마음속에 숨겨왔던 김혜경을 향한 서중원의 마음이 처음으로 전해지는 장면이었다면, 두 번째 키스는 계속해서 타이밍이 엇갈렸던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었다.
이 중에서도 일명 ‘엘리베이터 키스라는 애칭(?)이 붙은 서중원과 김혜경의 두 번째 키스는 멜로극이 전해주는 달콤함과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초조함과 풋풋함이 모두 담기면서 특히나 호평을 받았다.
달콤한 키스로 많은 여심을 흔든 윤계상이지만, 그는 2013년 2월 이하늬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이다. 전도연의 키스신을 본 연인 이하늬의 반응은 어떠한가 물었더니 윤계상은 장난스럽게 씩 웃으면서 저희는 나이가 많다”고 에둘러 답했다. 단순히 키스신으로 인해 질투를 느끼는 단계를 넘어섰다는 뜻인 동시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변함이 없다는 뜻이기도 했다.
윤계상은 ‘굿와이프를 향한 이하늬의 반응에 대해 많은 말을 하기보다는 그저 ‘재밌다고 해 줬다”며 우리 모두 다 배우들이지 않느냐. 서로의 연기에 대해 터치하기 보다는 묵묵하게 응원해 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