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틀리기 쉬운 맞춤법, 정확한 표현법 ‘국립국어원’에서 확인 가능
입력 2016-08-30 01:30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표현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정확한 맞춤법에 대한 정보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면 더욱 완벽하게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틀리기 쉬운 맞춤법 1위는 ‘어의없다다. ‘어의는 임금의 병을 고치는 사람을 말하며 어이없다가 맞는 표현이다.

되와 돼(되어)를 혼동하는 사례도 많으며 ‘치루다도 많이 틀리는 표현이다. 치뤄는 잘못된 표현이며 기본형이 치르다이기 때문에 치르는 치러가 맞는 표현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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