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 레오, ‘아육대 부상’으로 활동 적신호
입력 2016-08-29 1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빅스 레오가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촬영 중 입은 부상으로 활동에 지장이 생겼다.
한 매체는 29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빅스가 30일 출연 예정이었던 SBS MTV ‘더쇼 참여에 차질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레오가 지난 29일 ‘아육대 풋살 경기 도중 코를 다치면서 음악 방송 스케줄을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는 것.
빅스는 현재 ‘더쇼 출연을 보류한 상태며 이후 MBC뮤직 ‘쇼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대해서도 추후 치료 경과를 지켜보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 방송 외 행사 및 팬 이벤트의 불참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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