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건주와 콜로라도 주를 비롯한 중부 지역에 폭설이 내려 적어도 1명이 사망하고 도로 곳곳의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중부 미시건 주의 디트로이트 시는 폭설과 함께 기온이 영하 10도 가량으로 떨어졌고 여기에 시속 60킬로미터 가량의 강풍까지 몰아쳐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졌습니다.
폭설과 한파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자 노스웨스턴 항공사는 결항된 노선의 탑승객들에게 오는 7일부터 사흘에 걸쳐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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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미시건 주의 디트로이트 시는 폭설과 함께 기온이 영하 10도 가량으로 떨어졌고 여기에 시속 60킬로미터 가량의 강풍까지 몰아쳐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졌습니다.
폭설과 한파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자 노스웨스턴 항공사는 결항된 노선의 탑승객들에게 오는 7일부터 사흘에 걸쳐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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