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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도산 안창호’ 특집으로 8월 셋째주 CPI ‘1위’
입력 2016-08-29 16:55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도산 안창호 특집으로 CPI 1위에 등극했다.

29일 CJ E&M 측이 공개한 8월 셋째 주(8월15일~21일) 콘텐츠 영향력지수 주간리포트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46.8점을 획득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톱40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246.6점을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3위에는 245.3점을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가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2주 연속 지지하는 프로그램 1위에 랭크되며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했다. ‘닥터스는 주목하는 프로그램 1위, 관심 높은 프로그램 3위에 올라서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좋은 성적을 거뒀다.

4위는 tvN ‘내 귀에 캔디가, 5위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6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이어 7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8위에는 tvN 드라마 ‘굿와이프가 차지했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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