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멜론티켓, ‘2016 아울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최대 42% 할인
입력 2016-08-29 16:09 
[MBN스타 최준용 기자] 멜론티켓이 29일 오후 8시부터 9월2일 오후 8시까지, 단 5일간 ‘2016 아울페스티벌(OWL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을 ▲성인-2만 9천원(34% 할인, 정가 4만 4천원) ▲청소년-1만 9천원(42% 할인, 정가 3만 3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2016 아울페스티벌은 오는 10월1일 개최되며, 충남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을날 호수 일대에서 열리는 낭만 있는 뮤직페스티벌이라고 알려져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Refresh Your Music Life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연 속에서 편하게 긴장을 풀며 음악을 듣는다”라는 콘셉트로 하우스(House)와 칠(Chill) 음악을 이용해 기존 댄스뮤직축제와 차별화 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성 있는 색깔을 가진 실력파 하우스(House) 장르 프로듀서 및 DJ들을 대거 초청하고 ▲선우정아 ▲신세하 ▲원썬 ▲Airmix ▲DJ Rubato ▲Bagagee Viphex13 ▲DON SPIKE ▲Shanell ▲CIFIKA 등 100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를 확정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가면파티, 요가, 캠핑피크닉 등 20개 이상의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어 가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멜론티켓 관계자는 ‘2016 아울페스티벌은 가을날 낭만적인 호수공원에서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열풍이 일고 있는 하우스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볍게 리듬을 타며 음악과 휴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멜론티켓은 ▲2016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2016 조이올팍 페스티벌 ▲잔다리페스타 2016 등 올 가을을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페스티벌 공연을 판매 중이다.

아울페스티벌은 아산의 시조인 수리부엉이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텔링형 댄스뮤직 페스티벌로, 지역 문화, 관광, 음악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로컬 페스티벌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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