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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투피엠(2PM), 9월 컴백 목표…새로운 남성성 보여줄 것”
입력 2016-08-29 10:2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투피엠(2PM)이 9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투피엠이 9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그간 보여줬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남성성이 돋보이는 이미지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정규 5집을 발매한 이후 멤버 개인 활동과 해외 공연에 집중해 왔던 투피엠은 약 1년 만에 국내에서 컴백을 하게 됐다. 그간 옥택연, 이준호, 황찬성은 ‘싸우자 귀신아 ‘기억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 활동해 왔고 준케이는 최근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해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준케이는 최근 솔로 활동 중 현재 투피엠 음반 녹음이 끝나가고 있다. 다음달 컴백을 예상한다‘고 컴백 스포일러를 하기도 했다.

그간 ‘짐승돌로 불리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투피엠은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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