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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미국 수능 SAT 수학 800점 만점” 뇌섹남 인증
입력 2016-08-29 08: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존박이 뇌섹남임을 증명했다.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존박은 미국 수학능력시험인 SAT 수학을 800점 만점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존박은 수학과 과학은 열심히 했다. 잘 되더라”라고 말했고, MC들은 천재다”라며 칭찬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출신인 타일러는 노스웨스턴대학교가 입학하기 쉬운 학교가 아니다”라며 존박에 대한 칭찬을 거들었다.
이에 존박은 시카고대학교는 정말로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가는 곳이고, 노스웨스턴대학교는 야간 공부를 잘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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