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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측 "유아 학력, 인터뷰 중 혼선으로 잘못 표기…정정"
입력 2016-08-28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측이 멤버 유아의 학력을 정정했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멤버 유아 학력 표기 정정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유아 양의 학력이 미디어 인터뷰 중 혼선으로 잘못 표기되어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 실용무용과로 바로 잡으려 한다”면서 기 공표된 기사 및 자동등록 된 포털사이트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뒤늦게 바로잡는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D포털사이트에서 확인되는 정보는 소속사등록이 아니며, 관계자 정보확인으로 표시되는 (2016.07.29)는 대표이미지 변경에 의한 것임을 밝히며 곧 수정 반영 될 예정이오니 양해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유아는 지난해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력에 대해 세종대 실용무용과라고 답했다. 이후 유아가 MBC ‘라디오스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자 해당 인터뷰도 새삼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 후 해당 연도 합격자 명단에 유아가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세종대 글로벌지식교육원은 세종대 부속기관으로 학점은행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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