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춘시대 종영’ 한승연 “내 청춘에 들어와 줘서 고맙고 사랑해”
입력 2016-08-28 14:29 
‘청춘시대 한승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끝이네..마음 아픈 예은이. 나에게는 내내 안쓰러웠던 정예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얄미운 밉상 괜찮다고 사랑스럽다고 얘기해주고 북돋아 준 내 하메들. 같이 울어주고 웃어주고 힘든 스케줄에도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고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좋은 친구들. 내 청춘에 들어와 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사랑해 청춘시대. 예은이도 잘가. 안녕 청춘시대. 다시 여름이 오면 생각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청춘시대 촬영 중간에 찍은 것으로 원더우먼 복장을 한 박은빈부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예리, 류화영, 박혜수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한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청춘시대 촬영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한 ‘청춘시대는 27일 종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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