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서형이 '굿 와이프'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서형은 지난 27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극본 한상운/연출 이정효) 종영을 앞두고 4개월 여 드라마와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김서형은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더위와 함께 두 달간 '굿 와이프'를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서명희를 만나 멋지다는 말을 어느 때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서명희에게 호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 '굿 와이프'!"라고 밝혔다.
김서형은 '굿 와이프' 첫 회부터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서명희는 김서형의 무결점 연기 덕분에 입체적인 캐릭터로 진화했다.
매 작품마다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십분 발휘해 완벽한 연기를 펼쳐냈던 김서형은 이번 작품 역시 오롯이 서명희에 빙의했다. 냉철한 변호사, 멘토로서의 포용력, 가족을 생각하는 맏딸이자 누나로서의 인간적인 매력은 김서형의 눈빛, 정확한 발음과 발성 등을 통해 완성도를 더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서형이 '굿 와이프'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서형은 지난 27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극본 한상운/연출 이정효) 종영을 앞두고 4개월 여 드라마와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김서형은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더위와 함께 두 달간 '굿 와이프'를 함께 즐겨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서명희를 만나 멋지다는 말을 어느 때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서명희에게 호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 '굿 와이프'!"라고 밝혔다.
김서형은 '굿 와이프' 첫 회부터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서명희는 김서형의 무결점 연기 덕분에 입체적인 캐릭터로 진화했다.
매 작품마다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십분 발휘해 완벽한 연기를 펼쳐냈던 김서형은 이번 작품 역시 오롯이 서명희에 빙의했다. 냉철한 변호사, 멘토로서의 포용력, 가족을 생각하는 맏딸이자 누나로서의 인간적인 매력은 김서형의 눈빛, 정확한 발음과 발성 등을 통해 완성도를 더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