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재현, 박소담에게 고백…“우리 진짜 연애하자”
입력 2016-08-28 09:05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안재현이 박소담에게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선 강현민(안재현 분)이 은하원(박소담 분)의 학교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민은 방송실에 들어가서 은하원에게 할말 따로 있다. 나 너 만나고 다른 여자들 심심해졌다. 너가 자꾸 신경 쓰여”라며 네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싫고 강지운(정일우 분)이랑 있는 건 더 싫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은하원은 강현민 우리 이제 끝내자. 이제 네 가짜 약혼녀 그만둘래. 가짜 연애 그만두자고”라고 강현민의 고백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강현민은 은하원을 잡곤 그래. 그럼 우리 진짜 연애하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은 교내 방송으로 실시간 공개돼 강현민이 은하원에게 고백한 사실을 전교생이 알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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