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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정성훈 `2000안타 내일은 기필코` [MK포토]
입력 2016-08-27 21:1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이기고 3연승을 질주했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트윈스는 선발 임찬규의 5.1이닝 1실점 호투와 박용택의 3타점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LG 트윈스 선발 임찬규는 5.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올렸다. 이에 맞선 kt 위즈 선발 로위는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LG 정성훈이 관중석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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