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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하주석 `승부에 쐐기를 박았어` [MK포토]
입력 2016-08-27 20:3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 초 무사에서 한화 하주석이 1점 홈런을 친 후 홈인하고 있다.
58승 60패로 리그 4위를 지키고 있는 SK는 한화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7위 한화는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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