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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대표팀 파나마와 재대결…이기면 월드시리즈 결승
입력 2016-08-27 08:52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틀야구 세계 최정상을 향한 대한민국 리틀야구 대표팀의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리틀야구 대표팀은 26일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패자부활전에서 멕시코를 7대0으로 완파하며 인터내셔널 그룹 결승에 올랐다.
파나마와의 지난 25일 경기에서 2대3으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리틀야구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28일 오전 1시30분 인터내셔널 그룹 결승전에서 파나마와 재격돌한다.
인터내셔널 그룹 결승전에서 리틀야구 대표팀이 파나마에 설욕하면 월드시리즈 결승에 올라 29일 오전 4시 미국 대표팀과 최종 우승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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