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허프-임병욱 `극과 극 표정` [MK포토]
입력 2016-08-26 22:0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가 넥센을 꺾고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LG는 선발 류제국의 호투와 오지환과 정성훈 등 타선이 살아나면서 넥센에 3-2로 승리했다.
LG 허프가 승리 후 기뻐하는 반면 넥센 임병욱은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넥센은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