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야의 타종식서 폭죽 난무 시민 부상
입력 2008-01-01 04:30  | 수정 2008-01-01 04:30
사제 폭죽 사용을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서울시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제야의 타종식'에서 사제 폭죽이 곳곳에서 터지며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열린 제야의 타종식에서 폭죽으로 인한 5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2명이 눈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시는 보신각 주변 등에 안전 인력 5천 870명을 배치해 사제 폭죽의 반입과 판사용을 강력 단속할 방침이었으나, 수많은 인파로 단속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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