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승룡 심은경, 연상호 신작 ‘염력’ 출연
입력 2016-08-26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류승룡과 심은경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가제)에 캐스팅됐다.
‘염력은 평범한 아버지가 어느 날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딸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류승룡이 초능력을 가진 아버지로, 심은경이 딸로 출연을 결정했다.
류승룡과 심은경은 이 영화에서 또 한번 부녀로 인연을 맺게 됐다. 앞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에서 부녀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염력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 내년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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