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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청담동 며느리' 꿈 버려…"성실한 공무원이 좋아"
입력 2016-08-26 09:17 
이지혜 / 사진=KBS 2TV
이지혜 '청담동 며느리' 꿈 버려…"성실한 공무원이 좋아"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지혜가 '청담동 며느리'가 되고자 했던 꿈을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혜는 과거 "청담동 며느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혀 '청담동 며느리'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솔직히 말해 예전에는 CEO를 좋아했다"며 "잘나가고 싶어서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놨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술, 담배안하고 성실한 공무원 같은 남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또 이지혜는 "전현무를 결혼 상대로 생각해 본 적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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