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우택 충북도지사 색소폰 연주자 '변신'
입력 2007-12-31 19:25  | 수정 2007-12-31 19:25
정우택 충북지사가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송년 음악회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주음악협회가 연 음악회에서 정 지사는 '에메이징 그레이스'와 '석별의 정'을 능숙한 솜씨로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연주를 마친 뒤 정 지사는 문화 예술의 가치는 참여하는데 있는 만큼 누구나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