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이걸, 거식증으로 휴식 들어간 진이 제외 7인으로 ‘엠카’ 등장
입력 2016-08-25 21:09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엠카운트다운 오마이걸이 멤버 진이가 빠진 가운데 7인조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내 얘길 들어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오마이걸은 깜찍 발랄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멤버 진이의 빈 자리가 눈에 들어왔다.



한편 오마이걸 소속사 측은 진이 양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으며, 진이 양과 당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을 해왔다”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결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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