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25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8-25 19:40  | 수정 2016-08-25 19:52
▶ 가계부채 1,257조…주택 공급 축소
가계부채가 아파트 대출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며 1,257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주택 공급 물량을 줄이고, 분양보증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흥분한 김정은 "성공 중의 성공"
북한이 어제 이뤄진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의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성공 중의 성공"이라며 흥분했습니다.

▶ 위안부 생존자에 현금 1억 원 지급
일본 정부가 제공하는 위안부 재단 출연금으로 우리 정부는 위안부 피해 생존자에게는 1억 원, 사망자에게는 2천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단독] 부모 백골 시신과 동거한 아들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70대 노부부의 백골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당시 아들이 한 집에 살고 있었는데, 왜 신고를 안 했는지 의문이 큽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억울하다" 말 남기고…레슬링 감독 자살
대한레슬링협회 횡령 비리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레슬링 주니어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인들에게 억울하다는 음성 메시지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또 콜레라 환자 발생…경로 '오리무중'
남해안을 여행했던 한 남성이 콜레라에 걸린 데 이어 경남 거제에서 콜레라 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거제 지역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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