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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타격’ 양의지, 롯데 전 앞두고 그라운드 복귀
입력 2016-08-25 16:44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복귀했다.

양의지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박용택의 배트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검사를 마친 양의지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검사 결과와 함께 야구장으로 돌아왔다.

팀 동료인 에반스는 이 자리에서 전날 LG 박용택의 배트에 머리를 맞은 양의지의 안부를 물었다.

한편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7위의 롯데는 중위권 진입을 위한 승률을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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