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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골, 데얀-아드리아노와 함께 맹공 펼쳐
입력 2016-08-25 15:26 
FC 서울 박주영이 골을 기록했다.

FC서울은 지난 2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산둥 루넝 타이산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과 데얀, 아드리아노는 각각 1골씩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이날 아데박 트리오가 골맛을 보고 좋은 패스 전개를 하는 등 탄탄한 공격력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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