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H그룹 비어스탑, 일산 백마지역 상권 공략
입력 2016-08-25 09:49 
일산 호수공원점

JH그룹의 미니비어펍 비어스탑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에 호수공원점을 시작으로 백마 지역 상권 개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일산 호수공원점은 호수공원과 마두역 인근에 들어서 학생·직장인·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포화상태인 스몰비어 창업 시장에서 비어스탑은 차별화된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메뉴,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소자본 창업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정수 비어스탑 창업본부장은 비어스탑은 본사와 점포간의 상생정신, 운영노하우 그리고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소비자 수요에 맞는 메뉴 개발은 물론 창업 준비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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