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젝키 강성훈·이재진, YG와 전속계약…개인활동 신호탄
입력 2016-08-25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YG 엔터테인먼트가 젝스키스 강성훈, 이재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YG 엔터테인먼트는 강성훈, 이재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5월 젝스키스 활동 계약과 별개로 개인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앞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그룹 활동 뿐 아니라, 개인 활동을 원할 경우 이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YG 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은 한창 때와 변함없이 잘 관리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6년 만의 단독 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를 개최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