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동빈 최측근'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오늘 검찰 출석
입력 2016-08-25 07:01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이 오늘(25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황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경영비리 의혹 전반에 대해 추궁할 계획입니다.
황 사장은 그룹의 비리 의혹 대부분에 깊숙이 개입했다고 의심되는 정책본부의 운영 실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민경영 / busines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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