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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데얀 `팬 향해 나만의 세레머니` [MK포토]
입력 2016-08-24 19:53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 FC서울과 산둥 루넝(중국)의 경기에서 서울 데얀이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특유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조별예선에서 4-1로 승리한 바 있는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산둥 루넝을 다시 꺾고 8강 1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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