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김우중·박지원 등 75명 특별사면
김우중 전 대우 회장과 한화갑 전 의원, 박지원 전 장관 등 75명이 노 대통령이 임기중 단행한 마지막 특별사면 대상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 다음달 정당대표·대선후보 회동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다음달안에 대 각 정당 대표 그리고 지난 대선 경쟁후보들과 회동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 당선자, 다음달 '4강특사' 파견
이명박 당선자가 다음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에 특사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북핵문제 등 현안 관련 친서 전달이 있을 예정입니다.

▶ 충청·호남 폭설...중부 '약한 황사'
충청과 호남 등 서해안 일대에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목포와 여수 등 주요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고,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약한 황사를 보이겠습니다.

▶ '제야 행사' 종로 교통 전면 통제
제야 행사가 열리는 서울 종각 부근의 교통이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 10만원권 회색·5만원권 황색
2009년 상반기 발행될 예정인 10만원권의 색상은 회색으로, 5만원권의 색상은 황색으로 정해졌습니다.

▶ 올해 전국 아파트값 2.2% 올라
부동산114는 올해 전국 아파트 값 상승률이 2.2%라고 밝혔습니다. 뚜렷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북핵신고 미흡 땐 예산집행 제한"
오늘이 시한인 북한의 연내 핵 신고가 불발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 의회가 대북 지원관련 예산 집행을 제한한다는 법률을 통과시켜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