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MC몽이 9월 새 앨범 발매를 위한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24일 MC몽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내일(25일) 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9월초에 새 앨범이 나올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방송 활동 여부도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MC몽은 25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팬 20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MC몽은 지난 2012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 등으로 입대시기를 연기한 혐의는 인정돼 공무집행 방해로 유죄를 선고 받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아무도 모르게'를 발표했던 MC몽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나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24일 MC몽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내일(25일) 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9월초에 새 앨범이 나올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방송 활동 여부도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MC몽은 25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팬 20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MC몽은 지난 2012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 등으로 입대시기를 연기한 혐의는 인정돼 공무집행 방해로 유죄를 선고 받은 뒤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아무도 모르게'를 발표했던 MC몽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나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