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JYP 또 만났다…효연·민·조권 프로젝트 콜라보
입력 2016-08-24 10: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M, JYP 아티스트들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26일 0시 공개되는 ‘STATION은 SM과 JYP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 ‘놀 줄 아는 프로듀서 박진영과 ‘놀 줄 아는 가수 3명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2AM 조권이 ‘놀기 좋은 곡 ‘Born to be Wild (Feat. 박진영)를 완성했다.
박진영이 작사 및 작곡, 가창까지 참여한 이번 곡은 미국 남부 ‘South Hip-Hop(사우스 힙합) 스타일에 감각적인 멜로디를 더했다. 효연, 민, 조권 아티스트 3명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보컬 파트와 신나게 춤 출 수 있는 댄스 파트가 적절히 섞여 흥겨움을 준다.
효연, 민, 조권이 뭉친 팀 이름은 ‘Triple T. Triple은 아티스트 3명이 함께 했음을 뜻하며, T는 ‘Trouble(트러블) 혹은 선물, 큰 기쁨으로 정의되는 ‘Treat(트리트)를 의미한다.
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절친인 만큼 각각의 매력과 끼는 물론,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Triple T의 무대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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