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여의도 민주당사 안에서 시너와 라이터를 가지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김모 씨 등 민주당 대전지부 소속 당원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중앙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는 민주당사 회의실 앞에서 박상천 대표의 퇴진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다 페트병에 담아온 시너를 몸에 뿌린 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중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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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중앙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는 민주당사 회의실 앞에서 박상천 대표의 퇴진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다 페트병에 담아온 시너를 몸에 뿌린 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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