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업 전망 지수가 넉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전국 2천 2백 40개 업체를 조사해 '12월 기업 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조업의 내년 1월 업황 전망지수, BSI는 87로 전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 9월 95를 기록한 뒤 10월에는 94, 12월에는 90으로 하락했습니다.
내년 1월 전망지수는 87로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기업 업황 지수는 한달전보다 7포인트 하락했으며 중소기업 지수는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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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전국 2천 2백 40개 업체를 조사해 '12월 기업 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제조업의 내년 1월 업황 전망지수, BSI는 87로 전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 9월 95를 기록한 뒤 10월에는 94, 12월에는 90으로 하락했습니다.
내년 1월 전망지수는 87로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기업 업황 지수는 한달전보다 7포인트 하락했으며 중소기업 지수는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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