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닥터스 이성경과 백성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영국(백성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서우(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눈치를 보면서 배가 고프지도 않음에도 밥을 먹으로 온 서우를 본 영국은 그의 손을 잡고 공원으로 향했다.
서우의 손을 잡고 걷던 영국은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서우야 항상 그랬듯이 네 옆에 내가 있다. 맞지”라고 물었다.
서우는 맞다. 내 옆에는 하상 네가 있었다”고 말했고, 영국은 근데 어떡하나. 이제 내가 달라졌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너에게 처음으로 나쁜 짓 했을 때. 그때부터 내 마음에 너가 들어오더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영국의 고백에 서우는 난 네 마음에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겠는데 아빠 소식 들었을 때 너에게 제일 먼저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하며 자신 역시 영국을 좋아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픈 아버지로 인해 고민이 많은 서우를 향해 영국은 모든 것이 다 괜찮아 질 것”이라고 위로했고, 그렇게 이들은 연인이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영국(백성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서우(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눈치를 보면서 배가 고프지도 않음에도 밥을 먹으로 온 서우를 본 영국은 그의 손을 잡고 공원으로 향했다.
서우의 손을 잡고 걷던 영국은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서우야 항상 그랬듯이 네 옆에 내가 있다. 맞지”라고 물었다.
서우는 맞다. 내 옆에는 하상 네가 있었다”고 말했고, 영국은 근데 어떡하나. 이제 내가 달라졌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너에게 처음으로 나쁜 짓 했을 때. 그때부터 내 마음에 너가 들어오더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영국의 고백에 서우는 난 네 마음에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겠는데 아빠 소식 들었을 때 너에게 제일 먼저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하며 자신 역시 영국을 좋아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픈 아버지로 인해 고민이 많은 서우를 향해 영국은 모든 것이 다 괜찮아 질 것”이라고 위로했고, 그렇게 이들은 연인이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