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오승은 “2년 전 이혼…아이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
입력 2016-08-23 21:31 
배우 오승은이 이혼을 세상에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오승은과 허영란이 출연해 근황과 공개했다.

2년 전 남편과 이혼했다”고 말한 오승은은 ”이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갔다.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게될까봐 떠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시간이 약이 된 것 같다. 이제는 더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혼을 고백한 이후 방송에 복귀한 계기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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