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 거주중인 한 여성이 "자신의 여동생이 제모제를 샴푸로 착각하고 사용해서 대머리가 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속 여동생은 마치 면도기로 밀어버린 듯 가운데 머리카락이 말끔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동생의 ‘웃픈 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혹시 포토샵으로 사진을 조작한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카일라의 트윗은 6만 번 넘게 공유되며 의도치 않게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MBN 뉴스센터 한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