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양 식사지구 대거 미분양 사태
입력 2007-12-31 04:15  | 수정 2007-12-31 08:59
최근 청약 접수를 받은 고양 식사지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에서 28일까지 청약을 받은 고양 식사지구 위시티 아파트 일반분양분 7천200가구 1에서 3순위 청약 결과 5천600여 가구가 미달됐습니다.
또 GS건설이 짓는 일반아파트와 주상복합은 4천600여가구 중 3천600여 가구가, 벽산건설이 짓는 일반아파트와 주상복합은 2천여 가구가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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