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박기웅, 성유리에 피습 자작극에 키스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몬스터' 박기웅이 성유리에게 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오수연(성유리 분)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는 오수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몸을 던지는 피습 자작극까지 벌였다.
이어, 도건우는 오수연에게 키스하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오수연은 키스와 함께 사랑 고백을 받고도 떨림이 없는 표정이었다.
오수연은 "건우야"라고 얘기를 하려고 했지만, 도건우는 "수연아 천천히 와. 그래도 돼"라면서 기다리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