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이 솔로곡 ‘다시를 발표한 가운데 함께 팀으로 활동했던 백예린이 불화설을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에는 같이 팀을 하는 것에 대하여, 지민이가 갖고 있던 경연 우승이란 특권을 지민이가 포기해준 느낌이여서 많이 미안했고 또, 괜히 내가 끼는 것 같은 느낌에 하기 싫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하게 말하자면 서로 일에 대한 갈등도 있었고 서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늘 남의 웃음을 더 중요시해주는 지민이 성격 덕에 서로 많이 융화된 것 같아요”라며 지민이도 알겠지만, 많이 내성적이고 가끔은 까칠한 저 때문에 늘 말도 더 많이 해주고, 늘 나서서 먼저 해줬던 지민이 덕에 저도 많이 나아지고 배운 점도 많은 것 같아요. 헤헤”라고 항간에 있었던 불화설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백예린은 같이 하는 순간에도 늘 본인 하고 싶은 음악이 있었을 텐데 늘 배려해 줬던 것들, 고맙습니다”라며 박지민의 신곡 '다시‘ 앨범 재킷을 게재하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22일 발매된 '19에서 20'은 앨범 명 그대로 열아홉 소녀에서 스무살 숙녀로 거듭난 박지민의 성장기를 담고 있으며 본인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곡 ‘다시는 박지민과 같은 나이대인 20살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노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3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에는 같이 팀을 하는 것에 대하여, 지민이가 갖고 있던 경연 우승이란 특권을 지민이가 포기해준 느낌이여서 많이 미안했고 또, 괜히 내가 끼는 것 같은 느낌에 하기 싫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하게 말하자면 서로 일에 대한 갈등도 있었고 서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늘 남의 웃음을 더 중요시해주는 지민이 성격 덕에 서로 많이 융화된 것 같아요”라며 지민이도 알겠지만, 많이 내성적이고 가끔은 까칠한 저 때문에 늘 말도 더 많이 해주고, 늘 나서서 먼저 해줬던 지민이 덕에 저도 많이 나아지고 배운 점도 많은 것 같아요. 헤헤”라고 항간에 있었던 불화설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백예린은 같이 하는 순간에도 늘 본인 하고 싶은 음악이 있었을 텐데 늘 배려해 줬던 것들, 고맙습니다”라며 박지민의 신곡 '다시‘ 앨범 재킷을 게재하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22일 발매된 '19에서 20'은 앨범 명 그대로 열아홉 소녀에서 스무살 숙녀로 거듭난 박지민의 성장기를 담고 있으며 본인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곡 ‘다시는 박지민과 같은 나이대인 20살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노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