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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한국선수단 해단식, 24일 인천공항에서 개최
입력 2016-08-23 11:20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했던 한국 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진다.

오는 24일 대한체육회는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 홀에서 2016 리우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는 양궁, 펜싱, 사격, 역도, 배드민턴, 육상, 카누, 체조, 근대5종, 수영, 레슬링 등 11개 종목 지도자 및 선수 45명과 선수단 본무임원 등 60여 명이 참가한다.

이날 귀국하는 선수단 본단은 본부 임원 및 지원단을 비롯해 육상, 카누, 체조, 레슬링, 근대5종 등 총 70여 명이다. 미리 귀국했던 메달리스트들도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순위 8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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