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피데스개발 판교 아파텔, 현대건설이 짓는다
입력 2016-08-23 11:09 

피데스개발은 오는 10월 판교신도시에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모비우스 판교(가칭)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8층 1개동에 전용면적 84㎡ 위주 280실 규모다.
일반 아파트보다 0.7m 이상 높은 3m 이상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단지 안에 약 3800㎡ 규모 넓은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남쪽에 응달산, 인근에 운중천과 금토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홍보관은 분당구 삼평동 652 프라임스퀘어 402호에 문을 열었다. 1670-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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