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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노상현, 수현·다니엘헤니 소속사와 전속 계약
입력 2016-08-23 10:49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노상현(Steve Noh)이 다니엘헤니가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배우 노상현은 동-서양의 매력을 아우르는 마스크와 키 182cm에 완벽한 비율을 갖췄다. 유년 시절을 미국 보스톤 에서 보내며 미국 에서도 명문 대학으로 손꼽히는 뱁슨 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데뷔 이후 GQ, 로피시엘옴므, 에스콰이어, 아레나 등의 패션 화보를 통해 모델로서의 재능을 드러냈으며 패션 브랜드 광고 모델,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이력을 쌓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리우 올림픽 콘셉트의 통신사 광고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노상현은 오랜 해외 생활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한 경쟁력을 지녀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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