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장혜진이 그룹 바이브의 노래에 대한 깜짝 비화를 공개했다.
장혜진이 23일 방송되는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출연해 열정 가득한 노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혜진은 바이브와 함께 노래해 큰 사랑을 받은 노래 ‘그 남자 그 여자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장혜진은 바이브 류재현이 ‘그 남자 그 여자를 만들 당시 나에게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하며 곡을 흥얼거렸는데, 이를 들은 윤민수가 자신들의 곡으로 하자고 제안해 바이브의 노래에 내가 피쳐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혜진은 곡을 처음 받았을 때 데모 테이프에 녹음된 윤민수의 창법이 이전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것이라 깜짝 놀랐다. 윤민수의 창법은 멜로디와 가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며 칭찬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장혜진은 가수 데뷔 전 음악을 배워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의외의 사실을 밝혔다. 장혜진은 원래 전공은 리듬체조였는데, 대학 때 부상을 입어 쉬던 중 한 방송사의 코러스 합창단 모집에 합격해 활동하게 됐다. 변진섭, 김완선, 조용필, 윤상 등 많은 가수들의 코러스를 했고,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의 앨범에도 코러스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장혜진은 연예기획자인 남편 강승호와 만나 결혼하게 된 뒷이야기를 비롯해, 보다 풍성한 음악 활동을 위해 유학을 떠나 가수 생활에 전환점을 맞게 된 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그의 히트곡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비롯해 다양한 장혜진의 곡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장혜진의 노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는 오늘(23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장혜진이 그룹 바이브의 노래에 대한 깜짝 비화를 공개했다.
장혜진이 23일 방송되는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출연해 열정 가득한 노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혜진은 바이브와 함께 노래해 큰 사랑을 받은 노래 ‘그 남자 그 여자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장혜진은 바이브 류재현이 ‘그 남자 그 여자를 만들 당시 나에게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하며 곡을 흥얼거렸는데, 이를 들은 윤민수가 자신들의 곡으로 하자고 제안해 바이브의 노래에 내가 피쳐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혜진은 곡을 처음 받았을 때 데모 테이프에 녹음된 윤민수의 창법이 이전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것이라 깜짝 놀랐다. 윤민수의 창법은 멜로디와 가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며 칭찬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장혜진은 가수 데뷔 전 음악을 배워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의외의 사실을 밝혔다. 장혜진은 원래 전공은 리듬체조였는데, 대학 때 부상을 입어 쉬던 중 한 방송사의 코러스 합창단 모집에 합격해 활동하게 됐다. 변진섭, 김완선, 조용필, 윤상 등 많은 가수들의 코러스를 했고,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의 앨범에도 코러스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장혜진은 연예기획자인 남편 강승호와 만나 결혼하게 된 뒷이야기를 비롯해, 보다 풍성한 음악 활동을 위해 유학을 떠나 가수 생활에 전환점을 맞게 된 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그의 히트곡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비롯해 다양한 장혜진의 곡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장혜진의 노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는 오늘(23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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