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캐스팅 됐던 김주현이 작품을 최종 고사하고 김윤혜가 캐스팅 됐다는 보도에 김윤혜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김윤혜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아직 제작진에 들은 바가 없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주현이 최종 하차를 결정하고, 김윤혜가 극중 정웅인의 외동딸 역을 맡아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오후 ‘엽기적인 그녀 측은 김주현 하차 등 캐스팅에 관련된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청춘연애사극 장르로 다시 탄생될 예정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으로 오는 2017년 초 방송 예정을 목표로 하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되는 작품이다.
배우 주원이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여자 주인공은 대국민 오디션을 진행해 배우 김주현이 낙점된 바 있다. 하지만 최종 결정에서 김주현의 여주인공 출연은 불발됐으며, 배우 오연서가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23일 오전 김윤혜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아직 제작진에 들은 바가 없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주현이 최종 하차를 결정하고, 김윤혜가 극중 정웅인의 외동딸 역을 맡아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2일 오후 ‘엽기적인 그녀 측은 김주현 하차 등 캐스팅에 관련된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청춘연애사극 장르로 다시 탄생될 예정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으로 오는 2017년 초 방송 예정을 목표로 하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되는 작품이다.
배우 주원이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여자 주인공은 대국민 오디션을 진행해 배우 김주현이 낙점된 바 있다. 하지만 최종 결정에서 김주현의 여주인공 출연은 불발됐으며, 배우 오연서가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