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옴므가 오는 30일 디지털 싱글 ‘딜레마로 컴백한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딜레마는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그동안 옴므의 곡에서 느낄 수 없었던 매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무더운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을 앞둔 만큼 옴므는 시원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딜레마로 가을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2AM 창민, 에이트 이현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된 옴므는 지난 2010년 결성돼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 거야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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